개요
중이염은 고막 안쪽 공간인 '중이'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. 감기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, 특히 면역 체계와 귀 구조가 미성숙한 영유아에게 흔하게 나타납니다. 대부분 적절한 관리와 치료로 호전되지만, 증상이 반복되거나 오래갈 경우 의료진의 진료가 필요합니다.
주요 증상
- 귀 통증: 욱신거리거나 찌르는 듯한 통증
- 귀 먹먹함: 물이 찬 듯한 느낌, 소리가 잘 들리지 않음
- 고름·분비물: 고막이 터지면 귀에서 액체가 흐를 수 있음
- 발열, 두통, 평소보다 보채는 모습(특히 영유아)
- 어린아이의 경우 귀를 자꾸 만지거나 잠을 설치는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
원인
- 감기·호흡기 감염: 코와 목의 염증이 귀와 연결된 이관(유스타키오관)을 통해 번지는 경우
- 이관 기능 저하로 중이 내 환기·배출이 원활하지 않을 때
- 알레르기 비염, 간접흡연 노출, 단체 생활 환경 등
- 영유아는 이관이 짧고 수평에 가까워 감염이 잘 생기는 편입니다
자가 관리·예방
-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로 회복을 돕습니다
- 통증이 있을 때는 따뜻한 찜질이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
- 코를 풀 때 너무 세게 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
- 금연·간접흡연 피하기, 손 씻기 등 감염 예방 습관
- 영유아는 누운 자세로 젖병을 물리지 않도록 합니다
- 약물 복용은 자의로 결정하지 말고 의료진과 상의하세요
병원에 가야 할 때
다음과 같은 경우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.
- 귀 통증이 심하거나 2~3일 이상 지속될 때
- 귀에서 고름이나 진물이 흐를 때
- 고열이 동반되거나 컨디션이 크게 나빠질 때
- 청력 저하가 느껴지거나 증상이 반복될 때
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결정해야 합니다.
어떤 진료과?
- 이비인후과가 기본 진료과입니다
- 영유아의 경우 소아청소년과를 먼저 방문해도 됩니다
- 증상이 복잡하거나 반복될 때는 이비인후과에서 정밀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